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시위대 난입
미국 최대 명절로 꼽히는 추수감사절의 연례행사인 뉴욕의 축하 퍼레이드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난입해 행사를 방해했다. 20여명의 시위대는 바리케이드를 뚫고 진입해 도로 위에 드러누운 뒤 ‘인종 청소’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가짜 피를 뒤집어쓰는 등 이스라엘을 비판했다. 이로 인해 가족 단위의 관객들은 퍼레이드를 방해한 시위대를 향해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. [로이터/브렌든 멕더미드]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축하 퍼레이드